[천지일보=박완희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1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을 찾아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이후 안 후보는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오후 10시부터 자정까지 KBS 1TV를 통해 120분간 생방송되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가 유례없는 대선후보 ‘스탠딩 토론’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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