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횡성군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센터장:이완규)가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양재동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강원푸드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특선음식 특별관, 강원도 방방곡곡 홍보관, 향토․ 전통식품 홍보관 등을 운영해 강원도의 다양한 식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횡성군귀농귀촌지원센터에서는 수도권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횡성군 홍보와 귀농·귀촌에 대한 상담과 안내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한다.

횡성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귀농·귀촌 최적의 입지 여건과 귀농 정책 홍보와 2018 귀농귀촌 종합학교 운영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도시민들의 관심을 통해 귀농·귀촌 적지로 횡성을 선택해 안정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더불어 홍보관을 방문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횡성군 인지도와 귀농·귀촌 관심 분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향후 도시민 유치를 위한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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