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훈, 여심 저격 ‘탄탄 복근’… “손연재가 반할 만” (출처: 최종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손연재와 열애 중인 ‘FT 아일랜드’ 최종훈의 초콜릿 복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최종훈은 김병만, 지상렬과 함께 수마트라 미낭까바우족의 전통문화인 '빠쭈자위'를 체험했다.

빠쭈자위는 두 마리의 소를 한 쌍으로 짝지어 소의 목에 써레를 걸어두고 그 위에 발을 올린 채 맨손으로 잡고 골인 지점까지 달려가야 하는 와일드한 경기다. 특히 남자들의 강한 힘을 과시하는 전통문화다.

이날 방송에서 생애 첫 익스트림 스포츠 도전이라고 밝힌 최종훈은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뒤 근육돌의 몸매를 자랑했다. 이후 최종훈은 흙탕물 속을 쾌속 질주해 완주에 성공하며 짜릿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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