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오후 의정부시의회 본회장에서 제263회 임시회 제2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의정부=이성애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의회(의장 박종철)가 20일 오후 제263회 의정부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12개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자치행정위원회는 ‘의정부시 청소년 통행제한구역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8개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홍보대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부동산평가위원회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원안 가결됐다.

이날 회의에서 구구회 의정부 시의원은 “경전철파산과 관련해 증폭하고 있는 시민의 우려와 불안한 마음을 대신한다”며 안병용 시장에게 다섯 가지 대책방안에 대해 질문하고 시장의 답변 후 장수봉 의원의 보충질의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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