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가요계 뇌섹 듀오 옐로우벤치(김성균, 최어진)가 화제다.
4일 밤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서울대 공대 출신 옐로우벤치가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옐로우벤치 김성균은 “학창시절 딱 한 번 1등을 놓친 적이 있다”며 “수능 후 마지막 시험 때다. 그땐 그냥 놔버렸다”고 말했다.
옐로우벤치 최어진 또한 “전 중학교 때 3년 내내 전교 1등을 했다. 그러다 과학고에 붙고 나서 시험 한 번은 1등을 내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자신이 경남과학고 27기라고 밝힌 뒤 공부를 잘하는 비결에 대해 “기숙사 생활을 했는데 일어나서 잘 때까지 밥 먹고 공부만 했다”고 답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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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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