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 제2롯데월드 ‘또 사고’ 발생… 50대 인부 추락해 발목 골절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6층에서 50대 인부가 추락해 발목이 골절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오후 3시 14분께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타워동 6층에서 덕트 공사를 하던 50대 인부 A씨는 공사 도중 3∼4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 발목이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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