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현 (출처: 설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3일 수능 국어 영역 시험이 종료되고 수학 영역 시험이 치러지고 있는 가운데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스타들의 메시지가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7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는 모든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파이팅”이라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 방탄소년단 (출처: 유튜브)

아이유도 지난 12일 유튜브에 “후회 없는 하루가 되길 바랄게요. 좋은 결과 있을 거예요. 대박 나세요”라는 메시지로 훈훈함을 전했다.

AOA 설현은 수능 전날 인스타그램에 “수험생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실력 발휘 잘 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홍종현도 전날 인스타그램에 “컨디션 조절 잘하고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공효진도 인스타그램에 “지금도 벼락치기 하고 있을, 일주일 더 고생한 2017년 수능생들 파이팅. 신분증 잊지 말자. (찍을 수밖에 없는 답엔 하느님의 은총이 있기를…)”라고 귀여운 응원을 남겼다.

정소민도 인스타그램에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원하는 바 이루기를.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라고 전했다.

이 밖에 블락비, 뉴이스트W, 프리스틴 등도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18년 수능 시간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 국어 영역이 종료되고, 10시 30분부터 수학 영역 시험이 시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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