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 ‘아는 형님’에 깜짝 등장… ‘명대사 퍼레이드 이어가’ (출처: JTBC ‘아는 형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아는 형님’에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이 깜짝 등장했다.

1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성동일과 구하라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특출한 말솜씨를 발휘했다.

특히 역대급 깜짝 손님이 등장해 형님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백윤식은 30년 째 학교에 다니는 구하라의 오빠 콘셉트로 등장해 “우리 하라한테 집적대면 니들 다 피똥 싼다”고 명대사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형님들은 백윤식에게 “윤식아”라며 친근하게 반말로 인사를 건넸고, ‘반드시 잡는다’ 백윤식은 콘셉트인 걸 알면서도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백윤식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명대사 퍼레이드를 이어가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한편 성동일과 백윤식은 신작 영화 ‘반드시 잡는다’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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