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과 결혼’ 정하나, 수중웨딩 촬영 공개… “로자스포사 드레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세창의 예비신부 정하나가 수중웨딩 촬영을 공개했다.

정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하나는 “#로자스포사 #수중촬영 #드래스를 #로자스포사드레스 #수작 #수중사진 #수중모델 #정하나 #모델 #underwaterphoto #underwatherphotography #underwaterphotography #감성 #감성스타그램 #사진스타그램 #럽스타그램 #웨딩드레스 #웨딩 #웨딩촬영 #수중웨딩”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하나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물속에서 웨딩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정하나와 이세창은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취미와 성격이 잘 맞아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세창의 예비 신부 정하나는 아크로바틱 공연 전문 배우이며, 이후 카레이서로 데뷔할 계획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