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김병만 근황 공개… “다음번 정글에선 불 피울 수 있을 것” (출처: 김병만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정글의 법칙’ 병만족 족장 김병만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병만은 지난 7월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준비를 위해 훈련을 받다가 척추 골절 부상을 입었다. 이에 그는 ‘정글의 법칙’에서 잠시 하차했다.  

그러나 그가 최근 SNS를 통해 걱정하고 있는 팬들에게 직접 근황을 밝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병만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난 7월 부상 이후 의료진과 재활팀의 조언에 따라 회복에 최선을 다해왔습니다. 이제 다음번 정글에서 불은 피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김병만은 산악 자전거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건강한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빠른 합류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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