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솜 기자] 일본 전국 4만 7000여 투표소에서 진행된 총선 투표가 끝나고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 아베 신조 총리 진영이 압승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NHK가 발표한 출구 조사에 따르면 아베 총리의 자민당과 연립여당 공명당은 465석 가운데 281~336석을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이에 따라 개헌 발의 선인 310석을 넘을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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