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민의 영수증 방송 캡처(출처: K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측이 정규 편성을 놓고 논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생민의 영수증 측은 언론을 통해 “정규 편성을 놓고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KBS 파업으로 인해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김생민의 영수증은 연예계의 대표 알뜰맨 김생민이 소비를 줄이고 저축과 적금으로 부를 축적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으로 팟캐스트에서 방송을 시작했다가 높은 호응을 얻어 TV판으로 제작돼 방영됐다.

김생민은 ‘통장요정’이란 애칭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어록을 남겼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소비 그뤠잇!’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김생민의 영수증이 정규 편성이 될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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