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현정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 고현정이 이진욱의 GV 불참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진행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비전 부문에 초청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고현정은 이진욱의 불참에 대해 “너무 오고 싶어 했었다. 좀 두렵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진욱은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한편 이진욱은 지난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되며 성추문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후 혐의가 없었던 사실이 밝혀졌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