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조진호 부산 아이파크 감독 사망 소식에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김병지 스포티비 해설위원이 애도를 표했다.
김 위원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갑자기 날아온 비보에 슬픈 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앞서 부산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조 감독은 이날 숙소에서 나오다 갑작스럽게 심장에 통증을 느끼고 쓰러졌다. 양산부산대병원으로 갔지만 끝내 일어나지 못했다. 사인은 심장마비다.
한편 조진호 감독의 빈소는 양산 부산대병원에 차려질 예정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 오지은 결혼 “예비신랑은 4살 연상 금융인… 속도위반 절대 아냐”
- ‘AOA 탈퇴’ 초아 연예 활동 중단?… FNC 측 “정해진 바 없다”
- ‘열애’ 박태환 “좋은 감정으로 만나는 친구 사이”… 故 박세직 손녀 SNS 계정 삭제
- ‘박태환 열애’ 故 박세직 회장 손녀 누구? 한복모델 선발대회 입상 경력 ‘눈길’
- ‘임신’ 김하늘 “자녀 계획? 구체적 육아 플랜 짜놨다”
-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 첫 회부터 강렬한 카리스마… “나와 비슷해”
- 김정균, 7년 동안 친딸 못 만난 이유는?… “6년 동안 소송 때문에 힘들었다”
- ‘블랙’ 고아라·송승헌, 유역비 질투 부를 달달 모드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