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조은새 한복 입은 고운 자태 공개’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걸그룹 ‘파파야’ 출신 조은새가 한복을 입은 고운 자태로 팬들에게 추석 명절 인사를 했다.

조은새는 30일 소속사를 통해 “올 한해 팬들에게 매우 큰 사랑을 받아 이번 추석도 바쁘게 보내게 됐다”면서 “모든 분이 연휴 동안 즐겁고 웃음 가득한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라며 보름달에 기원하는 소원도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추석 인사를 했다.

한편 조은새는 10월 1일 전국노래자랑(청송군 편) 녹화, 2일 가요무대에서 김태희의 소양강 처녀 녹화에 이어 귀성행렬이 절정에 달하는 3일에는 KFM(경기방송) 추석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하며 연휴에도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