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남도가 22일 오후 도청 신관 대강당에서 ‘제42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를 개최한 가운데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금 대한민국 안보가 안전 면에서 부족해 국민이 불안하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최근 북한 도발에 따른 안보 위협과 각종 재난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이 시대는 민방위대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떠한 재난과 재해에도 즉각 대응하는 강한 민방위대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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