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백종원, 셋째 임신… 다둥이 가족 합류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소유진과 방송인 백종원 부부가 다둥이 가족에 합류한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셋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날 생일을 맞은 소유진은 “생일축하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저도 든든한 남편과 사랑스런 용희, 귀여운 서현이 그리고 뱃속의 서현이 동생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겠습니다”는 글과 함께 남편 백종원이 선물한 꽃다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과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