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인턴기자] 공공비정규직노조 고용노동부 지부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고용노동청 앞에서 ‘2017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를 연 가운데 참가자들이 피켓을 들고 있다.

이날 노조는 “고용노동청에 비정규직이 있다는 건 제 3자가 들으면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노동청 소속 일반 직업상담원들을 하루 빨리 전임상담원으로 복귀시켜 처우개선을 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