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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와 건강] 소화기능에 좋은 금어초꽃차

기사승인 2017.07.05  09: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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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초(金魚草)는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남유럽과 북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품종에 따라서 노랑과 흰색, 연분홍 등 여러 가지 색으로 4~7월에 피며 동양에서는 꽃모양이 헤엄치는 금붕어를 닮았다하여 금어초(金魚草)라 하고, 서양에서는 용의 입을 닮았다하여 스냅 드래곤(snap dragon)이라 한다. 열매는 난형으로 열매 안에 깨알 같은 씨앗이 뭉쳐 있으며 씨앗에는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들어 있어 식용으로 쓰인다. 잎과 꽃을 말려 약재로 사용하며 맛이 쓰고, 성질이 따뜻하다. 독성이 없는 금어초는 안토시안이 들어 있으며 씨앗에는 리놀레산과 올레산이 들어 있어 식용유로로 사용된다.

소화 기능과 염증에 도움이 되는 금어초는 유럽에서는 소염제와 이뇨제로 사용해왔으며 피부염과 화상, 종양, 통증에 도움이 된다. 주로 식욕이 없거나 소화가 되지 않을 때 우려낸 차를 마시면 소화 흡수 작용을 도와 속이 편해진다. 민간에서는 외용약으로도 많이 쓰고 있다. 종양과 종기 등 각종 염증성 질환에 잎과 꽃을 짓찧어 붙이면 도움이 된다. 금어초 꽃은 비빔밥 쌈밥 샐러드 샌드위치 튀김 등 다양한 꽃 요리에 활용된다.

꽃잎을 꿀이나 설탕과 함께 겹겹이 앉혀 밀폐 용기에 넣고 15일 정도 지난 후 차나 에이드 등에 활용하기도 한다. 차는 무엇보다 식용을 목적으로 따로 재배되는 안전하게 생산된 꽃을 구입하여 만들어야 한다. 식용 금어초를 재배하는 농가가 늘고 있어서 주변에 있는 대형마트, 백화점, 온라인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글·사진= 티인스트럭터 플라워티마스터 시화담꽃차교육원 정설연

[금어초꽃차 만들기]

   
 

 

1.꽃을 깨끗하게 손질한다.

2.저온에서 덖음과 식힘을 반복한다.

3.수분이 건조되면 고온 덖음 한다.

4.가향처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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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 newscj@newscj.com

<저작권자 © 뉴스천지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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