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임신’ 전지현, 남편-아들과 함께한 외식 인증샷 ‘관심집중’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전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전지현과 남편, 아들이 함께 식당에서 메뉴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지현이 가족과 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과 목격담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전지현과 그의 남편은 가운데 유아 의자에 아들을 앉히고 번갈아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목격담에 따르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전지현 아들의 뒷모습밖에 보지 못했지만 귀여운 아이였다. 남편은 근육질의 단단한 몸매로 식당에 있던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다”고 전했다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씨와 결혼했다. 그리고 결혼 4년만인 지난해 첫 아들을 낳았다.

한편 26일 한 매체는 전지현이 둘째를 임신하고 내년 1월쯤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전지현 측 관계자는 “현재 10주정도 됐다고 한다. 임신 초기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며 “좋은 일이니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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