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안 경계중인 해병대 장병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이민환 기자]  23일 밤 경기도 최전방 지역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또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우리 군으로 귀순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오후 9시 30분께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1명이 아군GP(소초)로 귀순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합참은 “우리 군은 귀순자의 신병을 확보하여 귀순동기와 과정 등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도 북한군 병사 1명이 우리 군으로 귀순했으며 지난 18일에도 김포반도 북단 한강하구 지역으로 북한 주민 1명이 귀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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