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지노 입대에… 스테파니 미초바, 작별 키스 사진 공개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출처: 스테파니 미초바)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독일 출신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연인인 빈지노의 입대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미초바는 빈지노의 입대 날인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빈지노와 미초바는 작별의 키스를 하고 있다. 특히 입대를 앞두고 아쉬움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연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빈지노는 29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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