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서 마주 보며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포착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홍상수 김민희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함께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얼굴에 미소를 띤 채 나란히 서서 담배를 피우고 있다.
홍상수와 김민희는 지난 17일 개막한 칸 국제영화제에 홍상수 감독의 영화 ‘그 후’ ‘클레어의 카메라’가 초청받아 프랑스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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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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