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YMCA전국연맹, 참여연대 등 5개 시민단체가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반부패 12대 정책과제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주요 대선 후보들은 ‘반부패 과제’를 체계적인 정책으로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며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로 가기위한 구체적인 공약의 필요성도 절감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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