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하선·류수영 부부 임신… 결혼 전 미리 지은 자녀 이름 보니 (사진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천지일보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류수영·박하선 부부가 부모가 된다.

류수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5일 한 매체에 “박하선이 임신 초기다. 혼전 임신은 아니며 올가을 출산 예정”이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류수영과 박하선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한편 박하선은 결혼 전에 진행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상형을 언급하며 “30살 즈음에 결혼하고 싶다”며 “벌써 아이 이름도 지어 놨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남자는 외자로, 여자는 예쁜 이름을 지을 예정”이라며 “남자는 최고, 최루 같은 이름, 여자는 심은하 손예진 같은 이름으로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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