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미키김, 미모의 아내-귀여운 딸과 함께한 가족 인증샷 (출처: 미키김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세계적 IT기업 구글사의 전무 미키 김의 가족사진이 눈길을 끈다;

미키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모교에 오니 옛생각이 새록새록. 철없고 촌스러웠던 1~2학년 시절, 와이프와 20년 전 첫 데이트, 군대 가던 날, 올A 받던 역사학과 복학생 시절, 방학 때마다 인턴으로 일하며 커리어 꿈을 마구 꾸던 날들…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요즘 대학생들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그 시절에 불안해하면서 노력하고 있는 일들이 언젠가를 꿈꾸는 삶이나 커리어를 만들어주는 초석이 될꺼라고 믿고 모두 파이팅하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키김은 아내, 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들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미키김은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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