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만기 산업부 제1차관 (제공: 선문대학교)

[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25일 선문대 본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정만기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초청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산업정책 과제’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특징과 우리의 당면과제 소개, 그리고 정부의 새로운 산업전략 및 R&D 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선문대 관계자는 “앞으로 펼쳐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일대일 소비자 맞춤형 생산 시대가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정부는 스마트 제조기반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0년까지 이를 위한 스마트공장 1만개 보급에 힘쓴다고 밝힌 바 있는 만큼 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 방향을 이번 정 차관 초청 특강을 통해 알아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