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보아 열애 인정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주원의 군대 입소 날짜가 5월 16일로 정해졌다. 

주원은 최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오는 5월 16일 현역병으로 입소한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 할 곳이다. 2년 동안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복무를 마치고 오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주원이 입소하는 5월16일에 연인인 보아의 행보에도 관심이 커졌다.

그러나 보아는 주원이 입대하는 5월 16일 한국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날은 일본 오사카에서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BoA THE LIVE in Billboard Live)’ 투어의 공연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아 측은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아가 오는 5월 11일과 12일 도쿄에 위치한 빌보드 라이브 도쿄에서 매일 2회씩, 5월 16일과 17일 ‘보아 더 라이브 인 빌보드 라이브’란 이름으로 단독 공연을 열 계획임을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