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완희 기자] 오토바이를 탄 시민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울타리에 붙은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 앞을 지나고 있다. 15명의 후보 포스터와 1장의 안내문을 일렬로 나열한 선거벽보는 10m가 조금 넘는 길이로 사상 최대다.

서울시선관위에 따르면 제19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8만 7600여 곳에 붙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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