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비욘드 고지용, 고승재 부자. (제공: LG생활건강)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LG생활건강이 고지용과 아들 고승재 부자를 에코뷰티 브랜드 ‘비욘드’의 신규모델로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TV프로그램을 통해 고지용·고승재 부자가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고려해 비욘드 모델로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LG생활건강 비욘드 마케팅 관계자는 “비욘드의 신뢰할 수 있는 순하고 착한 처방을 고지용·고승재 부자를 통해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아이는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사용 가능한 제품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 비욘드는 향료와 합성색소, 화학 방부제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는 에코 처방으로 누구나 건강하고 순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토아쿠아 크림, 모이스춰라이징 바디 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 또한 불필요한 것은 비우고 꼭 필요한 것으로만 채운다는 ‘무공해라이프 캠페인’ 등을 통해 비욘드만의 에코 뷰티 콘셉트를 보다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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