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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보는 성경] 하나님은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약속하신 것을 이루신다

기사승인 2017.04.13  2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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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해를 건넘, 코시모 로셀리, 1482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

임준택 관광영어통역안내사/목사 

   
 

미켈란젤로의 천장벽화, 천지창조가 그려져 있는 시스티나 성당의 벽에는 예수님의 일생과 더불어 모세의 일생이 그려져 있다.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전에 그려진 이 그림은 출애굽기 14장의 사건을 프레스코로 표현하고 있다. 아브라함과의 약속은 약 500년 가까이 되어 아브라함의 6대손 그리고 야곱의 4대 손인 모세 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타나시어 이루시게 된다. 

일단 모세와 이스라엘 민족은 출애굽을 하였다. 그러나 며칠이 못되어 애굽의 바로는 장정만 60만 정도요 전체적으로 200만이 넘는 노예들을 찾으러 병거를 타고 쫓아오고 있는데, 다급해진 백성들은 불행히도 퇴로가 없는 바다 앞에서 절망하게 된다. ‘무슨 근거로 탈출하자고 했는가?’ ‘애굽에 매장지가 없어서 우리를 여기에 수몰시키려 하는가?’라는 백성들의 소리가 모세를 옥죄어 오고 있다. 모세도 할 말이 있었을 것이다. ‘내가 자원해서 한 것도 아니고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인데 날더러 어떻게 하라는 것인가?’라고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군대를 구름기둥으로 더 이상 쫓지 못하도록 막아주셨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어찌하여 내게 부르짖느뇨? 이스라엘 자손을 명하여 앞으로 나가게 하고 지팡이를 들고 손을 바다 위로 내밀어 그것으로 갈라지게 하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리라’고 하셨다. 물이 바로 갈라지는 것이 아니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출 14:21). 밤새도록 하나님은 바닷물을 물러가게 바람을 동원하시어 일하신 것이다. 모든 것이 그냥 저절로 되는 것은 없다. 홍해바다의 깊이는 1600미터 정도로 깊다. 그렇다면 아무리 홍해가 갈라져도 건너가는 데 어렵겠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의 홍해바닷길은 다른 깊은 곳에 비해 깊이가 깊지 않은 곳으로 안전한 곳으로 인도해주셨고, 그 후에 애굽 병사들을 휩쓸어 버리셨던 것이다. 

① 하늘에서는 우박이 내리고 있고 먹구름이 끼어있는 곳은 바로의 궁전이며, 그곳에서 모세는 바로와 출애굽에 관한 협상을 하고 있다. ② 그림의 중앙에 모세가 있고 오른손에 모세의 지팡이가 들려있는데 성경에서 지팡이는 치리권을 상징하기도 하고, 말씀을 상징하기도 하며 또한 사람을 의미하기도 한다. ③ 모세의 오른쪽에는 형 아론이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있고 반대편에는 그의 누이인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수금을 들고 노래하는 모습이 비취고 있다. 성경의 원문에는 소고를 들고 춤추는 것으로 묘사가 되어있다. ④ 애굽왕 바로는 모세를 추격하다가 큰물을 만나 바다에 수장당하고 있고 많은 그의 군사와 말들과 병거들이 죽어가고 있고 바닷물은 피로 물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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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천지 newscj@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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