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선착순 80명 및 청소년 엘리트 골프선수 대상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시설관리공단이 오는 31일 광명골프연습장에서 문영골프단을 초청, 팬사인회 및 무료 원포인트 강습을 한다고 밝혔다.

광명 소재 문영그룹(회장 박문영)이 창단한 문영골프단은 KLPGA에 우승한 안신애 선수, 뉴질랜드 유학파 조정민 선수, 2013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다나 선수를 비롯 수년간 투어 경력이 있는 베테랑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행사는 김다나 등 10명의 선수가 함께하며 당일 선착순으로 모집된 시민 80명과 10명의 광명시 청소년 엘리트 골프선수들에게 레슨을 진행한다.

김윤호 광명시시설관리공단 건강레저팀장은 “추후에도 다양한 시민참여형 행사를 기획해 지역주민, 청소년들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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