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7일 인천 남구가 학익동 신동아1·2차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 버스’를 통해 일자리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제공: 인천 남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구가 지난 27일 학익동 신동아1·2차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운영했다.

구는 용현2동 주민센터와 홈플러스 인하점, 주안역사 등에서 찾아가는 구직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더 나은 이동 편의·접근성을 고려해 인천시 일자리지원센터와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52명의 구직자들이 구직에 필요한 취업상담과 맞춤형 일자리정보를 제공받았다.

남구청 관계자는 “찾아가는 일자리 희망버스를 매월 2회 운영하는 등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벌이겠다”며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소통하고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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