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미, 과거 남동생 한 마디 “똑바로 살아라” (출처: 패션앤 예능프로그램 ‘스위트룸4’)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한국땅을 밟는다.

한 매체는 21일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에이미의 남동생은 올해 말, 결혼을 앞두고 있다. 친인척의 경조사에 대해 법무부 재량의 인도적 차원의 한국행이 허용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에이미는 지난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았다. 한 달 만인 그 해 12월 미국으로 떠났다.

이런 가운데 과거 그의 친동생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에이미의 친동생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에이미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라며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에이미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국 간 에이미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에이미는 한 여성과 밝은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에이미는 사뭇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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