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민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 (제공: BTN불교라디오)

[천지일보=차은경 기자] 혜민스님이 처음 라디오 진행을 맡은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가 눈길을 끌고 있다.

라디오 앱 ‘울림’을 통해 방송되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는 토크쇼와 힐링 음악을 접목시킨 프로그램으로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힐링 멘토로 대표되는 혜민스님이 전하는 따뜻한 치유의 메시지를 들을 수 있다.

BTN불교라디오는 울림 앱이 혜민스님의 첫 라디오 방송 이후 다운로드 수가 증가해 현재는 5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혜민스님은 “나는 아무래도 치유로 많이 알려져 있었는데, 음악을 통해 치유하는 것도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했다”며 “매일 음악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청취를 통해 많은 분이 마음이 위안을 얻고 행복해지는 데 도움이 된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해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고 진행 소감을 밝혔다.

혜민스님이 진행하는 ‘마음의 선율, 혜민입니다’는 매주 월~금 오전 8시에 진행된다. 울림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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