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는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0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와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조 장관 심문은 이날 오후 1시 40분부터 4시 50분까지 3시간 10여분간 진행됐다. 조 장관은 서울구치소로 이동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유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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