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주완·조보아 결별… 온주완, SNS 계정 삭제 ‘왜?’ (출처: 온주완 SN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온주완(34)과 조보아(26)가 결별했다.

20일 온주완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와 조보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두 배우가 헤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사생활이라 더 자세한 사항은 모른다”고 덧붙였다.

앞서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5년 3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잉여공주’에서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조보아와 결별한 온주완이 연인과의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던 SNS 계정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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