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김태희 가회동 성당 웨딩드레스 ‘관심집중’… 알고 보니 (출처: 비 김태희 소속사)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비♥김태희가 가회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김태희가 입었던 드레스가 화제다.

19일 서울 종로구 가회동성당에서 진행된 배우 겸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의 결혼식은 소박하게 치러졌다.

김태희는 이날 오후 2시 열린 혼배미사에서 심플한 면사포에 무릎 위로 올라오는 순백색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김태희가 입은 드레스가 그의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제작한 맞춤 의상인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한 관계자는 “김태희씨가 직접 디자인에 대한 의견을 냈고 스타일리스트가 원단을 구입해 제작했다”며 “고가의 브랜드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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