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윤희-수지, 닮은꼴 외모… ‘얼마나 닮았길래’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천지일보(뉴스천지)DB)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4일 EBS 특선영화 ‘사랑하는 사람아’가 방영되며 주연배우 정윤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윤희는 지난 1975년 영화 ‘욕망'으로 데뷔해 인형 같은 외모로 동양의 비너스라 불리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정윤희의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수지와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은 2013년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수지를 처음 만날 당시를 회상하며 “수지를 처음 보는 순간 정윤희가 떠올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윤희는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를 통해 1981년 제17회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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