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박경민 신임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취임 후 처음 방문한 112종합상황실에서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제공: 인천지방경찰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박경민 인천지방경찰청장이 취임 직후 첫 행보로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했다.

지난 1일 박경민 인천경찰청장은 취임식을 통해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후 첫 행보에 나선 박 청장은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긴급신고에 대해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길 바란다”며 “112종합상황실이 경찰업무의 심장부”라고 종합상황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박 청장은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적극적인 개선노력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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