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청소년 장학금 기부로 나눔 실천
[천지일보=이성애 기자] 성동구 성수2가3동에 소재한 중소기업 신한서브가 지난 24일 성삼장학회에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서브의 기부는 4년째 계속되고 있다. 기부한 장학금은 총 1100만원으로 성수2가3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길호)에 속한 성삼장학회에 적립됐다.
신범수 신한서브 부사장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청소년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것이 인생 선배이자 어른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내 오래된 기업으로서 기부를 실천해 나눔문화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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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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