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경란 기자] 고(故) 백남기 농민의 빈소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이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백씨는 지난해 11월 14일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의 물 대포를 맞고 의식불명의 상태에 빠져 317일 만에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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