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질투의 화신’)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공효진의 출근길을 함께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7회에서는 표나리(공효진 분)를 데리러 온 고정원(고경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새벽에 출근해야 하는 표나리는 급하게 집을 나오다가 차 안에서 자고 있는 고정원을 발견했다.

이내 잠에서 깬 고정원은 표나리에게 “굿모닝”이라고 인사한 후 “세수는 한 거야? 평소엔 이러고 다니는 구나? 병원에서 환자복 입었을 때가 제일 덜 예쁜 모습인 줄 알았는데. 아니네”라며 놀렸다.

이에 표나리는 “타라고 안 해요?”라고 물었고, 고정원은 “안 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고마워. 타”라며 표나리를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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