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tvN ‘혼술남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혼술남녀’ 샤이니 키와 공명이 공시생 점심뷔페 먹방을 펼쳤다.

5일 첫 방송된 tvN ‘혼술남녀’에서는 3년차 공시생 기범(샤이니 키)이 대학동창 공명(공명)을 만나 노량진 학원가에서 함께 4000원짜리 점심뷔페로 식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기범은 컵밥을 먹자는 공명에게 “공시생 이퀄 컵밥. 그것도 다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라며 노량진 뷔페를 소개했다.

식당에 도착한 공명은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반찬과 라면까지 끓여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음식을 잔뜩 담아 행복하게 먹는 공명의 모습에 기범은 “식당 때문에 노량진 입성할 포스”라고 놀렸다. 이에 공명은 “그럴까. 1년 여기서 포식할까”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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