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의 달달한 애교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15회에서는 유혜정(박신혜 분)이 홍지홍(김래원 분)의 건강을 챙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혜정은 홍지홍의 교수실을 찾아가 각종 비타민 영양제들을 내놓으며 “비타민D는 꼭 챙겨 먹어야 해요. 우리처럼 햇빛 못 보고 수술 방에 갇혀 사는 사람들은”이라며 홍지홍의 건강을 염려했다.

이어 유혜정은 홍지홍에게 스케줄을 물어보며 “나 왜 이러는 걸까요? 다 체크하고 싶어요. 질리겠죠. 저한테?”라며 애교를 부려 홍지홍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사랑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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