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이 수지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노을(배수지 분)과 신준영(김우빈 분)의 안타까운 포옹이 그려졌다.
이날 신준영은 “딱 한 번만 너 믿어보기로 했다”는 노을의 전화를 받았다.
이에 신준영은 행복한 마음에 노을이 있는 곳으로 달려갔고, 순간 노을 앞에서 어지러움으로 힘들어했다. 결국, 그는 노을에게 포옹을 하며 “잠깐만, 딱 1분만”이라고 말했다.
이후 돌아가겠다는 노을을 향해 신준영은 “내일도 보자. 모레도 보고, 그다음 날도 보고, 그 다음다음 날도 보고, 시도 때도 없이 미친 듯이 보자”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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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ok1004@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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