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닥터스’ 김래원과 박신혜의 달달한 밀착 스킨십이 팬들을 설레게 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이 유혜정(박신혜)의 집에 놀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유혜정의 방에서 단둘이 시간을 보냈고, 홍지홍은 “가야겠다. 아무래도 단둘이 방에 있는 건 좀 그래, 야해”라며 말했다.

이에 유혜정은 “야해야 돼요. 우린”이라며 농담을 건넸다.

이어 홍지홍은 “청출어람이다”는 말을 하고 나서 유혜정을 침대에 눕힌 채 “나 이거보다 더한 것도 잘할 수 있어. 까불지 마”라며 경고했다.

이에 유혜정은 고개를 끄덕였다.

침대에서 일어난 홍지홍은 유혜정에게 “차까지 데려다줘”라고 말하며 뒤돌아섰다.

곧바로 유혜정은 홍지홍을 뒤에서 껴안았고, 홍지홍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다시 침대로 갈까?”라고 물었다.

이에 유혜정은 “나가시죠”라고 말했고, 홍지홍은 곧바로 “네”라고 응수하며 함께 방문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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