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는 28일 오전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00기 연합수료식을 개최하고 642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014 수료소감 요약

“율법의 실체인 이 말씀을 듣고서 히잡을 벗어던진 기분이었다”
“스스로 판단해 선택했고 이렇게 확실한 결정을 해본 적이 없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세미나가 열린 날로부터 11일 동안 신천지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영어강의 영상을 모두 공부했고 비유가 하나씩 풀어질 때마다 다음 비유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7월 28일 시몬지파 수료생 대표 슬로바키아 현지 기자 테르치우스)”

“‘천국의 비밀’을 단 몇 분 만에 명쾌하게 알려 주실 때에는 온 몸에 전율이 흘렀고, 손을 댈 수도 없었던 예언서를 성취까지 정확하게 풀어내어 알려주실 때에 그 분은 천사였다. (4월 27일 다대오지파 수료생 대표 신학생 출신 구진희씨)”

“수십 년 신앙을 했어도 알지 못했던 6000년 하나님의 비밀을 신천지에서는 분명한 성경적 근거와 이치로 풀어줬고 하늘 시민권자로서 바른 사상과 이념을 가르쳐줬다. 스스로 판단해 옳은 길을 선택했고 살면서 이렇게 확실한 결정을 해본 적이 없다. (12월 3일 베드로지파 수료생 대표 탈북자 남애씨)”

“그토록 간절히 찾았던 진리의 말씀을 신천지에서 들었다. 철저하게 지켜왔던 율법의 실체인 말씀을 듣고 히잡을 벗어던진 기분이었다. (12월 21일 맛디아지파 수료생 대표 파키스탄 무슬림 샤마 라카히씨)”

말씀을 따라 신천지를 찾아오는 성도 수만명이 올해도 신천지 12지파의 수료식을 통해 정식 입교했다. 올해 진행된 수료식들에서 적게는 1500여명, 많게는 6400여명에 이르는 수료생들이 배출됐다. 수료생들은 신천지 시온신학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들은 신천지 시온 신학에 대해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었던 ‘진리의 말씀’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해 진행된 수료식에서는 다양한 종교를 경험하고 결국에는 신천지에서 종착점을 찍은 수료생들이 눈길을 끌었다. 무슬림으로서 율법을 철저하게 지켰던 파키스탄 무슬림 샤마 라카히(가명, 여)씨가 이달 맛디아지파 수료생이 됐다.

진리를 찾기 위해 인도까지 가서 시크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을 접한 하성아(가명, 여) 씨도 지난달 빌립지파 수료생이 됐다. 신학교에 입학해 ‘정통신학’을 공부한다고 했던 구진희 씨도 다대오지파 소속이 됐다.

신천지 해외 세미나를 취재하다가 이만희 총회장의 강의를 듣고 감동해 스스로 신천지 사이트를 통해 공부한 슬로바키아 현지 기자인 테르치우스 씨도 주목을 받았다. 또 북한에서 목숨을 걸고 신앙을 했던 탈북자 남애 씨도 수료모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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